양꼬치 맛집 램플러스
회사 동기들 모임으로 맛있는 양꼬치집 다녀왔어요
왕십리역에 위치한 양꼬치 전문점 램플러스 방문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 선선한 날에 방문했는데
문에 활짝 열려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메뉴는 앉은자리에서 보고 주문 후 후불결제 하면 됩니다
양꼬치 종류도 많았어요
저희는 오리지널 2인분 데리야끼 1인분 매운맛 1인분 우선 시켰습니다
(칭다오 맥주 빠질 수 없죠! 추후 추가로 찹쌀탕수육과 크림새우 온면도 먹었어요)
4명이서 4인분 꼬치 시켰어요
마늘꼬치는 하나 서비스로 주시는것같아요!
찍어먹는 가루소스는 세가지가 있고
양파절임과 부추 그리고 간장소스도 있어요
청양고추도 달라고하면 주십니다
냄새에 예민한 동료도 있었는데
램플러스는 냄새 하나도 안 나서 양꼬치는 여기서만 먹는다고
소개해준 거였는데
왜 그런말을 했는지 알 것 같았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리도 필수코스죠
옥수수온면도 먹었는데 정말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없애버려서 사진이 없네요
어디에서 먹었던 온면보다도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먹었어요
크림새우 소스 너무 맛있고
찹쌀 탕수육은 쫀득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서울에서 양꼬치는 램플러스 한양대점으로만 올 것 같아요
칭찬만 해서 광고 같지만
내돈내산입니다 추천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십니다.
왕십리에서 모임, 데이트하시는 분들
램플러스에서 양꼬치 추천입니다
<위치>
6번 출구가 가깝지만 분당선 이용해서 가시는 분들은
13번 출구로 나가서 내려가는 게 훨씬 편하실 거예요
<영업시간>
월 ~ 금 15:00 - 24:00 (23:00 라스트오더)
토요일 14:00 - 24:00 (23:00 라스트오더)
일요일 13:00 - 23:00 (22:00 라스트오더)
<예약방법>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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